오늘은 날씨도 춥고 밤새 함박눈도 내린 데다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외식하기도 그렇고 해서, 오랜만에 집에서 바지락 칼국수를 만들었다. 싱싱한 바지락 구하기가 쉽지 않아, 이마트(분당점) 오픈 시간인 10시에 맞춰 문 열자마자 들어가서 사 왔다.(아침부터 할인행사를 해서 의아해했는데, 알고 보니 중국산이었다.)
[재료]
1. 칼국수(마트에서 파는 생면) 3인분
2. 바지락(800g)
[야채 등 내용물]
- 대파 (1/2대)
- 양파 (1/2개)
- 당근 (약간)
- 청양고추 (2개)
- 홍고추 (1개)
- 다진마늘
- 건새우 (한 움큼)
- 느타리버섯
- 호박(없어서 생략)
[육수 재료]
- 다시마 (손바닥만 한 크기)
- 디포리 (5개) : 없으면 국물용 멸치를 사용
- 국간장 (1큰술)
- 까나리액젓 (1큰술)
- 후추(소량)
- 소금(추가로 간 맞출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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