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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상다반사/맛집

[분당맛집] 해장국이 맛있는 유치회관 분당 직영점 (포장)

by meta-verse 2024.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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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해장국 맛집으로 유명한 유치회관 분당직영점에 대해 포스팅합니다.


 
 
1. 주소 : 경기 성남시 분당구 대왕판교로 140
(지번 : 성남시 금곡동 341-7)
 
2. 전화 : 031-716-6275
 
3. 영업시간 : 매일 00:00 ~ 24:00 (24시간 영업)
 
4. 메뉴
- 해장국
- 수육
- 수육무침


유치회관 분당직영점은 분당 3대 해장국 집 중 한 곳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맛집이다. 그래서 자주 포장해 와서 먹는 편인데, 이번에도 해장국과 수육을 포장해서 지인집에서 맛있게 먹었기에 이에 대해 포스팅해 봅니다.
 
유치회관은 판교에서 수지 방면 가는 대왕판교로 대로변에 좌측에 있는데 주차장도 여유롭기에 주차는 거의 문제가 없다고 본다.
 
포장 주문을 했기에 내용물은 국과 선지로 구성되며 2인분 이상 주문만 받으며, 선지 양이 많기에 밥과 반찬은 포함되지 않는다. 공깃밥과 김치 등이 필요하면 따로 구매하여야 한다.
 
국이 뜨거운 상태로 포장되기에 바로 가서 먹으라고 한다. 참고로, 포장 전용 키오스크가 있을 정도로 포장주문도 많다. 이번 포장에는 지인과 같이 먹는 만큼 수육도 주문하였다. 

45년 전통의 해장국 전문점이라고
자부심이 대단하다.
 
참고로, 유치회관은 
인계동 본점분당 직영점,
야탑 직영점만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뜯기 전의 모습으로
뜨거운 상태로 포장을 해서인지 용기가 찌그러져 있다.
 

싱싱한 고기와 육수가 어우러져 있는 모습으로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이다.
 

싱싱한 선지는 국과는 별도로 포장해서 준다
 

칼칼하게 먹으려면
다대기를 넣어서 먹으면 된다.
 
수육을 찍어 먹는 소스도 달달짭쪼름하여
수육의 맛을 더욱 배가시켜 준다.  
 

머리 고기를 재료로 만든 수육으로
쫄깃하고 입안에 착 달라붙는 맛이다
 

포장해 오는 동안 흔들려서
비주얼이 좀 그렇지만 맛은 최고다
 
육고기 특유의 잡내도 없으며
부드럽고 야들야들하여 식감이 최고다
 
지인도 연신 고맙다고 하면서
못 마시는 소주 두 병을 수육을 안주삼아
게눈 감추듯이 마셔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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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가 들어있는 국과
따로 포장된 선지를 혼합하여 완성된 해장국 모습
 
국(고기+우거지)과 선지를 섞어 놓으니
양이 상당히 많다. 
 

지인이 내 온 배추김치와 파김치인데
이 것이 해장국과 수육의 맛을 배가 시켰다. 
 

포장해 오는 동안 내용물이 헝클어진 수육을
가지런히 먹기 좋게 담은 모습
 
코로나19로 포장해서 먹는 것이 습관화되서인지 
집에서 편안하게 대화를 나누면서 먹는 것이 편한 요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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