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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상다반사/맛집

[성남 맛집] 성남 중앙칼국수

by meta-verse 2023.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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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성남시에 위치한 성남중앙시장 부근 칼국수 맛집인 중앙칼국수집을 포스팅합니다. 
 

 
1. 주소 : 성남시 수정구 수정로 109
(지번 : 수정구 태평동 3681, 태평역 2번 출구에서 368m)
 
2. 전화번호 : 031-756-7783
 
3. 영업시간 : 10:00 ~ 20:00 (매주 셋째 주 화요일 휴무)
(브레이크타임 : 15:10 ~ 16:30)
※ 참고로, 성남중앙시장은 첫째, 셋째 일요일 휴무
 
4. 메뉴 
- 칼국수
- 수제비
- 비빔국수
- 왕돈까스
- 콩나물비빔밥
 
성남중앙시장은 성남시 재래시장 중 규모가 제일 큰 시장으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다. 중앙시장 바로 옆에 현대시장도 있는데 전체적으로 하나의 큰 시장으로 보면 될 것 같다.
 
여기 중앙시장은 8층 건물의 현대식으로 다시 지어졌기에 시설이 유명 마트처럼 깨끗하고 깔끔하며, 주차시설(3층~8층)도 잘돼있으며 교통이 편리하고 물가도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이라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시장이다.
 
소개할 중앙칼국수는 중앙시장 후문 맞은편에 있다. 중앙시장 안에 있는 것이 아니기에 주차요금은 지원받지 못하지만 주차요금이 저렴하기에 주차하고 식사해도 부담은 없다. 쉬는 날도  중앙시장은 첫째, 셋째 일요일 휴무이지만, 중앙칼국수는 매주 셋째 주 화요일 휴무이니 헷갈리지 말아야 하겠다.
 
참고로, 성남시는 점심시간대(11:30~14:00)에는 도로변 주차를 단속유예하기에 도로옆에 주차하고 식사를 해도 된다.
 
중앙시장은 방송에도 여러 번 소개될 정도로 맛집이다. 아니 맛집이라기보다는 저렴한 가격으로 배불리 먹을 수 있는 가성비 맛집이라고 소개해야 맞을 것 같다.

생면을 사용하기에 면발 식감도 좋고, 멸치육수도 진하여 한번 맛보면 단골이 될 수밖에 없다. 양념장과 후춧가루 등이 준비되어 있기에 기호에 따라 추가해서 본인의 입맛에 맞추어 먹을 수도 있다. 


외부에 본 중앙시장 모습
 

중앙시장 주차장 입구
 

중앙시장 1층 내부 
 

중앙시장 1층 내부 
 

중앙시장 1층 내부

중앙시장 1층
중앙시장 1층
중앙시장 1층 자매전집으로 늘 붐비지만, 명절 전에는 대기줄이 엄청 길다
자매 전집 김치전으로 비 내리는 날이면 어김없이 찾는다

중앙시장과 붙어있는 현대시장

현대시장 모습
 

현대시장 내부 모습
 

중앙칼국수는
중앙시장 후문 뒤에 위치해 있다. 
 

식사시간대에는
늘 대기하는 손님이 줄을 서있다.
그러나
회전율이 빨라 많이 기다리지는 않는다.
 
기다리면서 까지 먹고 싶지 않은 경우
맞은편 중앙시장 내
식당을 이용하면 된다.
 
맨 아래 소개한
수제돈까스집도 맛집이다.
 

대기하고 있는 손님들 
 

열심히 칼국수 등을 조리하는
조리사의 손이 바쁘다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생면 칼국수가 단돈 4,500원
 
세상에서 제일은 모르겠고
진한 멸치육수와 생면으로 한 칼국수가
가격 대비 맛있긴 하다.
 

벽에 붙어있는 메뉴들이 이 집의 메뉴들이다.
다양한 메뉴들이 있지만
메인 메뉴는 칼국수라고 할 수 있다.

 

식사시간대는 늘 이렇게 붐빈다.
혼밥하는 사람이 많아 합석하는 겨우도 있으니
양해해야 한다. 
 

식당내부에서 주방 쪽으로 바라본모습으로
조리과정이 완전 공개되어 있다. 

 

다양한 메뉴들과 양념장 꿀팁이 적혀있다. 

 

입소문으로 대박 나서 소문난 맛집으로
공중파에도 여러번 소개되었다고 한다. 

 

각종 양념 및 소스들이 테이블마다 비치되어 있다. 

 

양념장과 후춧가루를 추가하는 것을 즐겨하기에
미리 준비해 놓았다. 

 

양념장을 추가하기 전에 모습으로
순수하게 멸치육수 맛을 느끼면서
시원하게 먹으려고
양념장을 추가하지 않았다
 
밀가루 특유의 텁텁함 맛은 있었지만
칼국수 한 그릇에 4,500원을 감안하면
맛도 괜찮았다. 

 

생면이라
시중에 파는 면과는 달리 식감이 좋다. 

 

재방문 시에는
매콤한 양념장과 후춧가루를 넣어
기호에 맞게 먹었는데
업그레이드된 맛을 느낄 수 있었다

 

양념장과 후춧가루를 넣고 골고루 섞은 모습
이제 맛있게 먹을 일만 남았다.

 

물은 셀프로 가져다 마셔야 한다.
 
벽면에 가격표가 붙어 있는데
가격이 정말 착하다.
맛도 있는데도 불구하고..

 


칼국수집 대기가 길면
시간간계상 기다리지 않고
바로 맞은편 중앙시장 내 돈까스집을 간다.
 
돈까스집은 물을 생수로 준다.
위생상 믿음이 가는 대목이다. 
 

성남중앙시장 내
수제 돈까스집 "찬찬찬"도 맛집이다.
 
식사시간 때에는
여기도 자리가 없어 대기해야 한다. 
 
수제돈까스라서인지 식감이 정말 부드럽다.
치아가 안 좋아도 먹을 수 있기에
장 보러 온 어르신들도 많이 드시고 간다. 

 

둘째, 넷째 월요일 휴무
 

성남중앙시장 내
꼭미남 떡볶이집도 유명하다.
떡볶이도 맛있지만.. 대왕오징어가 별미다.
 

신선한 쌀 떡볶이로
부들부들 야들야들 쫀득쫀득한 떡볶이로
약간 매우면서도 깔끔한 맛으로

입에 착 달라붙는 맛이다. 

 

이 집의 튀김은 수제로 직접 만든다는데
그중 대왕오징어 튀김이 정말 맛있다. 


중앙시장 내 해장국집도 있는데
가성비도 좋고 맛도 괜찮다. 

 

층별 안내도
3층~8층이 주차장이다.
그렇기에 주차는 비교적 여유가 있는 편이다. 

 

주차요금 사전정산기계로
주차요금이 비교적 저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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