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맛집] 이옥진 시인마을 제빵소

오늘은 이옥진 시인마을 제빵소를 포스팅합니다. 

 
1. 주소 : 경기 하남시 미사동로40번길 74
 
2. 영업시간 : 10:00~22:30
 
이옥진 시인마을 제빵소는 하남시 경정공원 경정장 부근에 있는 대형 베이커리 카페이다. 비교적 규모가 큰 5층 건물로 야외 정원이 잘 가꾸어져 있고, 옥상 하늘공원에서는 주변 경관을 감상하면서 빵과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커피 및 음료수가격이 대체적으로 비싸지만 쾌적한 시설과 자체 공원 등을 감안하면 한 번쯤 가볼 만한 곳이며, 주차도 3,000평 가까이 되는 넓은 주차장이 있어 큰 문제가 없을 듯하다. 

 

이옥진 시인마을 제빵소 전용 주차장 입구로

추억과 현재가 모이는 곳이라는
시적인 문구가 눈에 띈다.
 

이옥진 시인마을 제빵소는
주차장이 넓어 주차에는 큰 문제가 없을 듯하다. 

 

이옥진 시인마을 영업시간은
오전 10시 ~ 오후 10시30분으로
입구에 안내하고 있다. 

 

1층은 베이커리 공간으로 
다양한 종류의 빵들이 진열되어 있다.
 

개인적으로 어떤 빵집보다 맛있다고 생각하는 소금빵
 

커피 등 다양한 음료 메뉴들로 가격이 좀 나가는 편이다.
 

이옥진 시인의 "내고향 함평바다"라는
시가 벽면에 걸려있다.

 

층별로 안내되어 있는데

1층에서 빵과 음료수를 구매한 후
5층 전망대인 하늘공원이나
야외공원에서 마시길 추천한다. 
 

하늘정원에서 바라본 탁트인 전경
적갑산(566.2m), 예봉산(678.8m) 등이 보인다.
 

미사 경정공원과 미사강변도시가 보이는 방향의 전경
 

하늘공원에는
다양한 의자와 테이블이 비치되어 있어
경관을 조망하면서
빵과 커피 등을 마시면서 힐링할 수 있다.
 

하늘공원에서 바라본 이옥진 시인마을 자체 야외 정원 
 

실내에서도 편안하게 빵과 차를 즐길 수 있도록
시설이 잘 준비되어 있다.
(좌식 테이블도 있음)
춥거나 더울 때 실내를 많이 이용하는 것 같다. 
 

자체 야외공원으로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 놓았다는 생각이다.
그늘이 많아 날씨 좋은 날은
야외에서 빵과 함께 힐링하는 것을 추천한다. 

 

분수대와 다양한 조형물, 시비 등이 설치되어 있다
 

시비(언양 배내골에서 : 김경희)
 

시비 (단소부는 사나이 : 조홍린)

 

시비 (생명의 화두 : 정일상)
 

 

그늘이 많아 공기 좋은 곳에서
빵과 커피 한잔
그 자체로도 힐링되는 느낌이다.
 

이옥진 시인마을 제빵소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