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글만 잘 쓰면 되는 줄 알았는데, 요즈음 카카오 뷰가 핫한 것 같다. 다음 커뮤니케이션도 기존의 형식에서 탈피하여 카카오 뷰 위주로 개편한다고 하니, 이에 대한 대비도 있어야 할 것 같아서 카카오 뷰에 대해서 포스팅합니다.
참고로, 카카오 뷰는 모바일 폰에서만 사용 가능하며 PC에서는 볼 수 없다. 모바일에서 카카오톡 맨 밑에 채팅 아이콘 바로 옆에 눈 모양의 아이콘이 그것이다.
카카오 뷰 창작센터의 창작채널을 이용해서 보드를 발행하고, 그 보드에 티스토리나 유튜브 등을 연동시켜 카카오 뷰를 통해 노출시킬 수 있는 시스템인데, 저작권에 문제가 없으면 타 콘텐츠를 링크로 걸어 큐레이션도 가능하다고 한다.
그리고 보드에 올린 글을 통해 수익을 얻기 위해서는 만 19세 이상으로, 창작센터에 등록한 창작채널이 있어야 하며, 발행한 보드도 10개 이상이어야 하고(최근 12개월 기준), 카카오 뷰 친구가 100명 이상이어야 한다. 그러기에 이웃님들과 서로 친추나 맞추 등을 하면 좋으리라 본다.
카카오뷰의 특징은 누구나 창작자가 될 수 있다는 점이다. 창작자는 타 콘텐츠를 가져와 보드를 발행할 수도 있다. 그러나 다른 사람의 콘텐를 가져와 수익을 창출한다는 게 창작자들 사이에서 도의적인 책임 문제가 따를 수도 있다.
아래 그림으로 자세히 하나씩 설명해 본다.
1. 카카오 뷰 창작센터에 가입한다.

2. (가입 → 채널 개설 → 본인의 기존 블로그 등을 연동)한 후에, 보드에 본인이 쓴 글 등 콘텐츠를 담아 발행한다.

※ 이용방법(보드발행 단계)
1). 채널 개설하기 : 채널은 카카오톡에서 창작은 물론 수천만의 구독자를 만날 수 있는 중심이다.
2). 서비스 연동하기 : 본인의 기존 서비스를 연동하는 것만으로도 보드 창작 준비가 완료된다.
3). 콘텐츠 담기 : 본인 관점의 콘텐츠를 하나 둘 모으다 보면 어느새 보드가 완성된다.
3. 보드에 콘텐츠 담기

4. 한개의 보드에는 10개까지 콘텐츠를 담을 수 있다.

5. 발행하기를 클릭하면 발행 설정이 나오고, 여기서 카테고리 최대 2개를 체크한 후 발행한다.

6. 이제 보드가 3개 만들어져서 발행되었다.

7. 이제 채널 URL을 찾아야하는데, 아래 그림 왼쪽 맨 밑에 설정에 들어가서 채널 프로필을 클릭한다.

8. 채널 프로필을 클릭하면 좌측 맨 밑에 (관리> 상세설정)을 순서대로 누르면, 채널 URL과 채팅 URL이 나온다. 이것을 복사해서 친추나 맞추등을 하는 데 사용하면 된다. (검색용 아이디를 알려줘도 된다. 참고로 저는 "복지한마당"입니다^^)

이상 카카오 뷰에 대해서 포스팅했습니다. 저를 카카오 뷰 친추 해주시면 바로 달려가서 맞추하겠습니다.
아래는 저의 채널 주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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