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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상다반사/맛집

[성남판교맛집] 설렁탕 도가니탕 맛집 푸주옥 (본사직영판교점)

by meta-verse 2025.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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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성남시 판교에서 가까운 설렁탕 맛집인 푸주옥을 포스팅합니다.


 
1. 주소 :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대왕판교로 897
(지번 : 성남시 수정구 시흥동 223)
 
2. 전화 : 031-753-8818
 
3. 영업시간 : 매일 09:00~21:00
 
4. 메뉴
 
- 설렁탕
- 특설렁탕
 
- 도가니탕
- 꼬리곰탕
- 왕만두
 
- 모듬수육
- 도가니수육
- 꼬리수육



※ 설렁탕과 곰탕의 차이
 
- 설렁탕 : 사골, 소머리, 내장, 잡뼈, 도가니 등을 넣고 푹 삶아서 우려낸 뽀얀 국물에 밥과 소면을 넣고 말아먹는 음식이다.

- 곰탕 : 소뼈를 넣지 않고 고기로 푹 삶아 육수를 내는 형태로 국물이 맑고 진하며 기름지다. 


성남 판교 설렁탕 맛집인 푸주옥은 본사직영판교점으로, 근처 주민들에게는 이미 맛집으로 널리 알려진 식당으로 점심시간대에는 웨이팅은 기본이다. 
 
푸주옥은 판교에서 서울공항 가는 길인 시흥사거리 대로변에 위치해 있으며, 주차장도 완비되어 있다. 점심시간(오전 11:30~오후 14:00)대에는 상권 살리기 차원에서 대로변 주차도 허용된다.
 
평일에도 웨이팅이 있을 정도로 맛집인 푸주옥은 내부도 비교적 넓으며 테이블 간격도 적당하여 편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벽면에는 한 끼의 식사가 건강에 대단히 중요하다고 하면서, 전통의 방식대로 첨가물 전혀 없이 사골, 우족, 도가니뼈 등 만을 고아 정직하게 만든 깊은 맛의 국물이라고 쓰여있다.
 
실제  뽀얀 국물이 진하고 고소하며, 잡내 없는 식감 좋은 양질의 고기와 파향이 어우러져 보양식이 따로 없으며, 특히 김치 맛집답게.. 직접 담금 김치도 일품이다. 배추김치와 깍두기의 시원하고 아삭한 맛에 김치 때문에 방문한다는 사람들도 있다. 
 
벽면에는 또한 설렁탕 국물을 전통의 비법대로 사골, 우족, 도가니 뼈 등으로 고아 낸 보약 같은 진국이라고 하며, 만약 프림이나 우유 등 첨가물을 넣었을 때에는 10억 원을 배상하겠다고 쓰여있을 정도로 자부심이 대단하다.
 
또한 "약식동원"(약과 음식은 뿌리가 같다)이라고 "음식으로 치료할 수 없는 병은 약으로 치료할 수 없다"(히포크라테스)고도 쓰여있다. 
 
참고로, 전 메뉴 포장도 가능한데, 포장 시에는 국물 양을 두배로 제공하기에 2인분 포장으로 4명이 먹어도 모자람이 없다. 대신 소면도 추가하여 포장하면 좀 더 알차고 푸짐하게 먹을 수 있다. 대신 김치는 별도 판매하지만 역시 같이 구매하는 것이 좋다는 생각이다. 


설렁탕 도가니탕 맛집 푸주옥 (본사직영판교점) 전경
 

설렁탕 도가니탕 맛집 푸주옥 (본사직영판교점) 정면 모습
 

푸주옥 국물은 전통의 비법대로 고아 낸 보약 같은 진국이라고 입구에 쓰여있다.
 

설렁탕 도가니탕 맛집 푸주옥 (본사직영판교점) 입구 모습
 

늘 웨이팅이 있기에 대기장소가 따로 준비되어 있다.
 

입구에 들어서면서 본 내부 모습으로 많은 분들이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안쪽으로 들어가면 사진에서 보이지 않는 또 하나의 큰 홀이 있을정도로 꽤 넓은 식당이다.
 

입구에 들어서면 오른쪽으로 혼밥도 즐길 수 있게 1인석도 준비되어 있다. 혼밥을 즐기는 필자로서는 눈치 보지 않고 편하게 식사할 수 있는 곳이다.
 

벽면에 "제대로 끓인 뼈국물은 음식인 동시에 보약"이라는 글이 쓰여 있다.
 
또한 "국물은 전통의 비법대로 고와 낸 보약 같은 진국"이라고 하면서, "만약 프림이나 우유, 수입 사골 분말, 땅콩가루 등 어떠한 첨가물을 넣어 농탁하게 한 것이면 10억 원을 배생하겠다"고도 쓰여 있을 정도로 자부심이 대단하며 믿음을 주기에 충분하다. 
 

약식동원(약과 음식은 그 뿌리가 같다)
 
음식으로 치료할 수 없는 병은 
약으로도 치료할 수 없다.
 
한 끼의 식사, 건강을 위해 대단히 중요하다고 쓰여있다. 
 

전 메뉴 포장/택배 가능하며,
 
포장/택배 주문 시 국물 양을 두배로 주기에
 
김치와 깍두기, 공깃밥은 별도 판매한다고 한다.
 

메뉴판으로 가격이 좀 나가지만
 
먹고 나면 그리 아깝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만족할만한 한 끼 식사이다. 
 
 

뽀얀 설렁탕 모습으로 고소하고 진하며 뒤끝이 깔끔한 맛이다.
 

파를 듬뿍 넣어 파향과 함께 어우러진 설렁탕 식감은 보양식 그  이상이다.
 

약식동원이라는 말이 느껴질 정도로, 한 끼의 보양식을 먹고 난 것 같은 든든하고 기운 나는 식사이다.

도가니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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