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분기배당주(삼성전자,POSCO,신한지주, KB금융 등)

오늘은 국내 증시가 약세를 보이면서 배당주에 관심이 다시 쏠리고 있기에 이에 대해 포스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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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사들도 주주환원 요구가 거세지면서 다양한 배당정책을 도입하는 추세이기에, 증권가에서는 최근 5년간 꾸준하게 배당을 시행했던 종목에 대해 관심을 가지라고 한다. 참고로, 지난해 분기배당을 실시한 업체는 코스닥 15곳, 코스닥 7곳이었으며, 올해도 분기배당을 도입하는 상장회사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KB금융이 올해부터 최초로 분기배당 정례화를 결정했으며, 분기 배당금은 보통주 1주당 500원이다. 지난해 금융권에서 처음 분기배당을 실시한 신한금융지주도 올 1분기에 주당 400원의 분기배당을 결정하였다. 우리금융지주도 지난달 주주총회에서 중간배당 기준일을 정관에 명시하기로 하였다.

지난해 결산 기준 배당수익률이 높은 회사를 살펴보면, 효성티엔씨(11.3%), NH투자증권(9.50%), 삼성증권(9.44%), HD현대(9.44%), 동양생명(8.96%)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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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2021년 배당금(단위: 원)				총배당금	연 배당률
	1분기	2분기	3분기	4분기
삼성전자	361	361	361	361	1,444원	1.84%
삼성전자(우)	361	361	361	362	1,445원	2.02%
POSCO	3,000	4,000	5,000	5,000	17,000원	6.19%
쌍용C&E	110	110	110	110	440원	5.71%
효성ITX	150	150	150	300	750원	3.75%
한온시스템	90	90	90	90	360원	2.67%
씨젠	0	400	200	400	1,000원	1.64%
에이피티씨	0	0	200	1,000	1,200원	5.42%
신한지주	0	300	260	1400	1,960원	5.32%
국민은행	2022년부터 분기배당 예정(1분기 500원 결의)
SK하이닉스	2022년부터 분기배당 예정
CJ제일제당	2022년부터 분기배당 예정
삼양옵틱스	2022년부터 분기배당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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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상장회사와 함께 분배금을 기대할 수 있는 고배당 ETF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주식형 ETF는 통상 1년 동안 4번의 분배금을 지급하는데 보통 분배금액은 4월이 가장 크다. 분배락이 4월28일로 4월 27일까지는 ETF를 매수해야 분배금을 받을 수 있다.(예: ARIRANG고배당주E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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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6. 11:00 현재 코스피 주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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