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현대자동차가 지난해인 2022년 실적을 발표하였기에 이에 대해 포스팅합니다.
[회사개요]
1. 회사의 법적·상업적 명칭
당사의 명칭은『현대자동차주식회사』라고 표기한다.
영문으로 HYUNDAI MOTOR COMPANY라고 표기하며 약식으로는 HMC로 표기한다.
2. 설립일자
현대자동차는 1967년 12월 29일에 설립되었다.
3. 본사의 주소 등
- 주 소 : 서울특별시 서초구 헌릉로 12 (양재동)
- 전화번호 : 02-3464-1114
- 홈페이지 : https://www.hyundai.com
4. 주요사업의 내용
1). 차량부문
당사는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중ㆍ장기 전략으로서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으며,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이동경험을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하여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품질 기반의 개인화 가치, 디지털 경험, 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추구하고 있다.
당사는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의 성공적인 전환을 위하여 ① 완성차 사업 경쟁력 제고 및 전동화 선도 ② 모빌리티서비스사업 기반 구축 ③ 수소 생태계 이니셔티브 확보의 3대 전략 방향을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다고 한다.
2). 기타부문
현대로템은 1999년 설립되어 국가 기간산업인 철도차량 제작, E&M (Electrical & Mechanical) 및 O&M (Operation & Maintenance) 등을 영위하고 있는 철도사업과, K계열 전차와 차륜형장갑차 양산사업, 창정비 사업 등을 수행하는 방산사업, 그리고 제철설비와 완성차 생산설비, 스마트팩토리 설비 및 수소인프라 설비 등을 납품하는 플랜트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실적발표의 내용]
현대자동차의 지난 년도인 2022년도 실적을 살펴보면, 연간 매출액은 142조 5,27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2% 증가하였고, 연간 영업이익은 9조 8 197억으로 전년 동기 대비 47.0% 증가하였으며, 연간 당기순이익은 7조 9,83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 증가했다고 공시하였다.
현대자동차는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및 기타 부품의 수급이 개선됨에 따라 생산이 회복돼 매출액 등이 증가하였으며, 특히 영업이익은 판매대수 증가, 고부가가치 차종 중심의 믹스 개선, 우호적인 환율 효과로 대폭 증가하였다.
국내 시장을 살펴보면, 지난해 연말 출시한 7세대 디 올 뉴 그랜저와 제네시스 라인업 등 고부가가치 차종이 견조한 판매를 보였고, 해외 시장에서는 부품 수급 개선에 따른 생산 증가와 더불어 아이오닉 6의 글로벌 본격 판매 등 친환경차 중심의 판매 호조가 이어진 결과로 보인다.
1.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 연간 매출액 : 142조 5,275억 원 (전년 대비 21.2% 증가)
- 연간 영업이익 : 9조 8,197억 원(전년 대비 47.0% 증가)
- 연간 당기순이익 : 7조 9,836억 원 (전년 대비 40.% 증가)
| ※ 2022년 4분기 - 매출액 : 38조5,236억 원 (전년 동기 대비24.2% 증가) - 영업이익 :3조3,592억 원 (전년 동기 대비119.6% 증가) - 당기순이익 : 1조 7,099억 원 (전년 동기 대비 143.8.% 증가) |
2. 배당금
배당에 대해서도 발표하였는데, 보통주 기준 1주당 6,000원을 배당한다고 공시하였다. 배당금 총액은 1조 5,725억 원이고, 배당기준일은 2022년 12월 31일이다. 배당금의 입금은 주주총회가 개최되는 4월 중으로 거래한 증권계좌로 들어온다.
1). 1주당 배당금
- 보통주 : 6,000원
- 우선주 : 6,050원
- 2우선주 : 6,100원
- 3우선주 : 6,050원
2). 배당금 총액 : 1,572,542,000,000원
3). 배당기준일 : 2022년 12월 31일
3. 기술적 지표
2022년 12월 29일 저점인 150,500원을 찍은 후, 실적 호조세에 힘입어 반등이 이어지고 있는 형국이지만, 약세장 속에서 반등이기에 탄력성이 크지는 않다. 지난해 역대 최고 실적에도 불구하고 당분간 인플레이션 확대 및 금리인상에 따른 수요 위축, 환율 변동성 등을 고려했을 때 장기 상승추세를 그리기에는 아직 이르다고 보고, 향후 15만원 ~ 20만원 사이의 박스권 장세가 당분간 이어지리라 본다. 그러므로 당분간 박스권 매매 전략이 유효해 보인다.
[참고자료]
- 전자공시시스템 DART
- 현대자동차 홈페이지
- 한국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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