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비오는날1 [시문학] 겨울비에 관한 시 모음 입동(11.07.)도 지나고 소설(11.22.)도 지났는데기대한 눈은 오지 않고비가 내리기에 겨울비에 관한 시를 포스팅합니다.겨울비 / 이성구 시인 빗방울 주르르 베란다 창문을 타고흐르는 빗물이 방울방울 맺혀가을비도 아닌 겨울 답지 않게연일 추적추적 내린다 비바람으로 거리엔낙엽 쌓인 융단길거친 바람과 함께 추위가 몰려온다냉기를 태운 비바람이 싱긋이 웃으며한 걸음씩 달려온다 겨울비가 내 마음에 고독처럼 스며든다손끝에는 시린 바람이 불어찬바람이 시린 가슴속을 헤집어 놓고 냉기가 옷깃을 여미게 한다 세월은 흐를수록 아쉬움이 크지만속절없는 세월 속에더욱더 겨울을 재촉한다겨울비 내리던 날 / 용혜원 시인 우산 속에서 우리는 때아닌 겨울비로 정겹다 어둠이 내린 겨울밤에 쏟아지는 비는 검은색이다 한없이 걷고만 싶었다.. 2024. 11. 26.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